[KNS뉴스통신=정진호 기자] 김정대 작가 초대전이 6월12일~21일 까지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원에이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번 김정대작가 초대전은 원에이치 갤러리 윤홍원대표와 김혜정관장의 기획으로 성사됐다.
김정대작가는 자신의 작품에 대해 ‘타인을 위한 필요 이상의 감정 소비는 바보짓이다‘ 라는 솔직한 감정을 작품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김정대작가의 작품은 원색의 우비와 슬리퍼를 신고 있으며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있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내면에서 만들어진 감정과는 상반되 표정을 담아내고있다.
원에이치갤러리 윤윤홍원대표 는 김정대작가초대전을 통해 한국의 숨은 작가들의 작품이 세계로 나갈수 있기를 바라며, 이를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것이라 말했다.
작가와 작품을 사랑하는 기업인들의 만남을 위해 원에이치갤러리 김혜정관장은 소통과 협업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김정대작가초대전에 많은 기업인들을 참여시킨 주역이다.
원에이치 갤러리 김정대 작가초대전을 축하해 주기위해 (원에이치갤러리)윤홍원대표, (원에이치갤러리)김혜정관장, (에드라코리아)곽준규대표, (에드라코리아)이정원실장, (라이온픽쳐스)김경방부회장, (유호숙웨딩) 유호숙 대표, (꼬빌)신해곤대표, (OCSSAM화장품)강봉수회장, 김정대작가 지인및 선후배 가 참석했으며 예술을 사랑하는 기업인과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정진호 기자 j2h8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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