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현준 사진기자] 권미혁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권민혁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나라는 군사독재 정권을 거치며 많은 국가폭력이 자행된 과거를 가지고 있다"며 "영화 ‘7번방의 선물’의 모티브가 된 정원섭씨 사건을 비롯해 민청학련 사건, 인혁당 사건, 여러 건의 간첩조작 사건에서부터 일반 형사사건에서도 국가권력에 의한 고문과 조작이 있었다"고 밝혔다.

안현준 사진기자 hyeonju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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