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전유라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이 시작되고 ‘하지’를 지나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자 외식업계 특히 야식 시장이 더욱 활기를 띠는 추세다.
다양한 메뉴 중에서도 축구관람에는 역시 ‘치킨’, 외식 또는 야식으로는 역시 ‘치맥’이다.
더불어 여름휴가와 피서를 떠나기 좋은 곳을 꼽으라 하면 ‘부산’만한 곳도 없다. 부산의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휴가는 스트레스 해소뿐 아니라 더위마저 잊게 하며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 소확행’이 가능할 것이다.
부산 해운대구 좌동에 위치한 ‘치킨스톰’은 다른 곳과 차별되는 독특한 치킨 맛과 세심한 서비스,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각광받고 있는 부산 해운대 맛집이다.
가맹본부 직영공장을 통해 해썹(HACCP) 인증의 품질 좋은 국내산 닭을 받아 사용하고, 15가지 한약재를 첨가한 치킨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다.
보양식이라 불리는 삼계탕보다 더 많은 한약재를 넣어 맛은 기본이요 깊은 정성이 느껴진다. 또 튀김옷이 전체적으로 얇으면서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게 바삭해 자칭 타칭 웰빙치킨으로 불린다.
치킨 메뉴 구성과 가성비도 ‘치킨스톰’의 좋은 반응을 얻는 이유다. 기호에 따라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한 다양한 메뉴 구성과 푸짐한 양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 좋은 해운대 치킨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친절한 서비스는 덤이다.
마지막으로, 치킨집이지만 치킨만 있지 않은 것이 이곳의 또 다른 차별점이다. 매콤한 불닭과 부드러운 치즈, 당면의 환상의 조합 ‘철판치즈불닭’과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잘 튀겨져 닭 육수를 베이스로 해 만든 특제 소스와 맛 조화가 일품인 ‘유린기’는 ‘치킨스톰’의 다크호스와 같은 메뉴다.
부산 해운대 맛집 ‘치킨스톰’ 관계자는 “치킨 외에 조랭이떡 감자, 양파튀김을 푸짐하게 함께 넣어 드리니 많이 좋아해주신다. 다른 곳과 비슷한 그렇고 그런 치킨이 아니라 독보적이고 보장된 맛의 치킨을 대접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 전 메뉴 포장과 배달 가능하다”고 전했다.
전유라 기자 yeonsun278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