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4 19:41 (토)
표선 성읍 맛집서 보리굴비정식 먹고 제주여행 두 배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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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 성읍 맛집서 보리굴비정식 먹고 제주여행 두 배로 즐긴다
  • 한주성 기자
  • 승인 2018.06.21 2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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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한주성 기자] 제주도는 수많은 오름과 바다를 배경으로 걷거나 자전거 하이킹, 또는 드라이브를 하며 운치 있는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다.
 
제주도에서 서귀포 부근 여행을 고려 중이라면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는 필수 코스라 할 만하다.

표선 해비치 해변

서귀포 표선면 또한 힐링과 다양한 체험을 하기에 충분한 여행지로 표선해수욕장, 성읍 민속마을, 제주민속촌, 제주 허브동산 등이 있다.

비교적 한적한 분위기의 표선 해비치 해수욕장은 새하얀 백사장과 함께 수심이 얕은 편이라 아이들도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곳이다.

해수욕을 즐기고 난 후라면 표선에서 세화로 이어지는 6킬로 미터 도로가 드라이브 코스로 좋은데, 성산일출봉 우도 섭지코지 등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시간에 흐름에 따라 모습을 바꾸는 표선 해비치 해수욕장은 썰물 때는 운동장 같은 백사장이 형성되고 밀물 때는 수심 1미터 내외의 둥근 호수 형태의 바다 수영장이 형성되어 낭만적이다.

옛 제주의 삶을 들여다보고 싶다면 성읍 민속마을로 떠나볼 것도 추천한다. 

성읍 민속마을

표선 해안에서 북쪽으로 8킬로미터를 드라이브하면 한라산 기슭 아래 조선시대 읍성의 기본 뼈대를 잘 보존한 성읍 민속마을이 제주의 정취를 담고 있다.

성읍 민속마을 뒤 영주산에도 오를만하다. 제주 성읍 민속마을과 주변 파노라마 경관이 일품이다.

표선면 가시리 마을에는 조랑말 체험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승마를 즐길 수 있다. 

이 공원은 '제주마'를 주제로 한 다양한 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구경을 다녔다면 표선 성읍 맛집을 찾아볼 시간이다.

표선 성읍 대표맛집 돈보리 전경

각종 SNS에 홍보글로 도배된곳이 아닌 도민들이 즐겨찾는 진짜 표선 성읍 맛집을 꼽으라면 단연코 돈보리 한정식을 손꼽을수 있겠다.

부세조기를 보리에 숙성시켜 건조한 보리굴비정식은  돈보리  대표메뉴로서 무더운 여름 시원한 녹차물에 밥을 말아 짭조름한 보리굴비 한 점 얹어먹는 그 맛이란 상상만으로도 침샘을 제대로 자극해버린다. 

돈보리 대표메뉴 보리굴비 정식

없던 입맛도 살아나게 한다는 돈보리 보리굴비정식은 현지인들도 적극 추천하는 이 지역 여름 대표 메뉴로 자리 잡고 있다. 

또 돈보리 하면 빼놓을 수 없는게 보리 김치인데 손님의 거듭되는 요청으로 어쩔 수 없이 포장 판매까지 하게 되셨다니 그 김치 맛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듯하다.

그 외에도 암꽃게로 만들어 알이 꽉찬 간장게장정식, 돼지파불고기에 돌솥밥 그리고 쌈까지 싸먹을수있는 한상 푸짐한 쌈밥정식, 파불고기정식, 전복돌솥밥정식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수가있다.

돈보리 간장게장 정식
돈보리 쌈밥정식

결혼 30주년을 기념해 신혼여행지였던 제주를 다시 찾았다는 김 씨는(용인 거주)  "아내가 보리굴비 맛에 푹 빠져서 다음 제주 방문 때에도 꼭 돈보리에 다시 들려 보리굴비정식을 먹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사랑하는 가족, 친지, 연인과 함께 맛있는 추억을 공유하고 싶은 여행객이라면  표선 성읍 맛집 돈보리 한정식을 적극 추천해본다.

한주성 기자 seoul00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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