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DGB대구은행은 21일 본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애국정신 함양을 위해 대구지방보훈청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지역대표기업 DGB대구은행이 추진중인 ‘보훈가족 사랑’의 일환으로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보훈가족에게 제공될 밑반찬 및 여름이불 구매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DGB대구은행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공로에 보답하고, 국민 호국·보훈의식 함양을 위해 매년 6월 보훈가족 돕기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6월 한달 동안 보훈가족들에게 금융서비스 우선 이용을 위해 보훈가족 우대 전용창구를 운영하고, 업무처리 시 발생하는 일반적인 수수료를 상시적으로 면제하는 등 보훈가족의 자긍심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준걸 DGB대구은행 부행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분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는 점을 늘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공자 분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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