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일 고분 배경으로 펼쳐지는 감성콘서트, 여름밤의 잊지 못할 추억 선물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매주 금요일 밤 세계 유일의 고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천년고도 경주의 대표 문화공연 ‘봉황대 뮤직스퀘어’의 이달 세 번째 공연이 22일 오후 8시 봉황대 야외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22일 공연에는 감성발라더 가수 리아와 이기찬이 경주를 찾아 ‘눈물’, ‘고백성사’, ‘세월이 가면’, ‘또 한번 사랑은 가고’, ‘미인’, ‘감기’ 등 주옥같은 명곡들과 함께 여름밤 깊은 감성을 관객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다양한 인기가수의 감성 넘치는 콘서트가 펼쳐지는 봉황대 뮤직스퀘어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주셔서 잊을 수 없는 여름밤의 추억을 간직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달 마지막 주 금요일인 29일에는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썸머 뉴 아티스트 콘서트’로 특별한 무대를 꾸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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