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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규제지역 아파트 ‘익산 마동 코아루 디펠리체’ 26~28일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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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규제지역 아파트 ‘익산 마동 코아루 디펠리체’ 26~28일 계약
  • 이미나 기자
  • 승인 2018.06.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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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이미나 기자]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 이후 까다로워진 조건으로 청약 문턱이 높아지고 주택담보대출 한도 축소와 자격 심사 및 중도금 대출이 어려워지는 등 내 집 마련하기가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청약 문턱이 높아지고 대출 규제까지 겹치게 되면서 현금이 부족한 신혼부부 등 20~30대의 내 집 마련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으며, 이 같은 현실에 따라 주택 시장은 조정기에 접어들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수요자들의 관심은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지방 분양 시장에 쏠리고 있다. 규제지역에 비해 대출이 까다롭지 않은데다 전매제한이 자유로워, 비교적 수월하게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향후 광역 교통망이 개선되고 인프라가 확충되면 집값 상승 효과도 기대할 수 있으며, 여기에 대규모 개발 호재까지 겹칠 경우 풍선효과가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 또한 인기요인으로 꼽힌다.

예를 들어 KTX, SRT 등 편리한 교통망이 구축돼 있는 익산시는 국토교통부의 ‘노후건축물 리뉴얼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익산시청 리뉴얼 사업이 오는 2020년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20년 동안 표류해왔던 익산 동부시장 재건축 사업이 지난해 11월 탑인건설과 동부시장 재건축조합의 ‘시장정비사업추진계획 변경추천’ 신청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익산지역은 현재 노후아파트 5곳의 재건축 추진이 이뤄지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 수요충족을 위해 올해 6개 교육 분야 54개 사업에 18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익산외국어교육센터(가칭) 설립을 비롯한 어울누리 청소년 자치공간 활성화 및 학교공원화, 생태동물체험관 신축 등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익산에서는 특별공급 및 1, 2순위 청약을 모두 마치고 당첨자를 발표한 ‘익산 마동 코아루 디펠리체’의 신규 공급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더욱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선착순 계약을 기다리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오는 26~28일 3일간 계약체결을 실시하는 이 아파트는 익산의 주요 교통망으로 꼽히는 KTX, SRT 익산역이 가깝게 위치해 있어, 편리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기존에 신규 아파트 공급의 불모지라고 불리던 익산 마동에 들어서는 신규 아파트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전북 익산시 마동 170-1번지에 들어서는 ‘익산 마동 코아루 디펠리체’는 지하 2층~지상 20층, 3개동 규모를 갖췄으며 총 223세대를 공급한다.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5㎡ 타입 두 가지를 선보이며, 남향 위주 단지배치(일부세대)에 따라 효율적인 수납공간 제공 및 채광이 확보되어 있다.

단지 내로는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 어린이놀이터 및 헬스장, 경로당 등 주민편의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지 주변으로 국가산업단지, 익산시청 등이 위치해 직주근접 입지로서의 가치가 높다는 것 또한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생활인프라의 경우 동부시장 상인들의 권익보호와 시민들의 쾌적한 시장 이용을 위해 임시시장 임대료 감면, 시설개선, 재건축사업 민자유치 추진방안 등 다양한 개선책이 활발히 제기되고 있어, 추후 시장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익산 마동 코아루 디펠리체'의 모델하우스는 전북 익산 부송동 696-2번지에 위치해 있다. 방문 시 분양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미나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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