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인문산책이라는 테마 아래 3가지 주제로 오는 7월부터 개강
[KNS뉴스통신=박준태 기자] 원주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한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8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13년부터 인문정신 고양과 독서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6년 연속으로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이 선정됐다.
올해는 도서관 인문산책이라는 테마로 클래식 음악의 인문학적 탐구, 지폐에 담긴 인물과 그림의 인문학적 이해, 우리 역사·뿌리와 강원도라는 세 가지 주제로 7월에 시작해 9월~10월 동안 진행한다.
수강신청은 강좌 주제별로 6월 20일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방문·전화로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박준태 기자 oyoshik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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