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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부터 사무 복합기까지 렌탈 보편화 됐지만… ‘위약금’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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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부터 사무 복합기까지 렌탈 보편화 됐지만… ‘위약금’ 주의보
  • 이미나 기자
  • 승인 2018.06.20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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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이미나 기자] 차량은 물론이고 정수기, 공기청정기, 안마의자, 침대 매트리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렌탈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가정에서 시작해 사무 분야까지 확대되었으며 현재 대부분의 사무실에서는 필수 사무가전인 복사기, 복합기 렌탈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렌탈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최신 제품을 구입하는 것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데다가 전문가가 직접 내방해 품질과 성능을 정기적으로 관리해주기 때문이다. 정수기나 공기청정기, 매트리스의 경우 개인이 구입, 관리하는 것보다 청결 면에서 만족도가 크며 고장이 잦은 복사기, 복합기 임대의 경우 소모품 및 성능 관리를 꾸준히 받을 수 있어 업무 차질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그러나 렌탈 제품에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편리성 이면에 존재하는 ‘위약금’ 때문에 소비자들의 불만도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업체 신뢰도와 금액, 계약서 등을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시세에 비해 지나치게 저렴한 금액을 제시할 경우, 유지 및 관리, A/S 등 보수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지 않을 수 있으며 복합기의 경우, 정품 소모품을 제공하지 않아 오히려 제품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항목도 잘 살피는 것이 좋다. 특히 복합기, 복사기, 프린터기 고장 및 트러블은 사무실 업무 효율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렌탈에 신중해야 한다.

한편 전국 6개 직영점 및 50여 곳의 협력점을 운영하고 있는 복합기 임대 전문 업체 ‘하나렌탈’은 신뢰도 높은 서비스와 철저한 유지 보수로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고객들이 사소한 문제로 업무에 지장을 입지 않도록 실시간 모니터링 및 원격 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고장 시 즉각적인 A/S 대응으로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교체시기에 맞게 100% 정품 소모품 교체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이고 미사용 계약 매수 이월 서비스, 무상팩스 서비스 등을 지원함으로써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하나렌탈 관계자는 “컬러 프린터, 소형 프린터, 복합기, 복사기에 이르는 다양한 렌탈 모델을 취급하고 있으며 렌탈 가격에 관계없이 고객사에게 가장 최적화된 모델을 추천하고 있다”고 밝히며 “유지와 보수, 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로 고객 만족 및 고객사 업무 효율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나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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