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올해 봄 여행주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한 ‘한국관광의 별 서문시장 친절의 신을 찾아라’ 운영 결과 60개소가 친절상가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와 한국관광공사대구경북지사, (사)대구관광뷰로, 서문시장상가연합회가 공동으로 추진해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16일간 방문객 9243명의 투표로 진행됐다.
서문시장 상가연합회에 소속된 상가와 야시장 상가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시장 방문객이 투표에 참여하면 기념품을 지급했다.
박운상 대구시 관광과장은 “이번 봄 여행주간에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서문시장을 홍보하기 위해 지역 유관기관이 협력해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했다. 이번 봄 여행주간 행사를 계기로 서문시장 상인들의 친절 분위기가 확산되고 글로벌 명품관광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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