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미나 기자] 최근 무기력증과 우울증을 호소하는 중년 남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30년 넘게 직장 생활을 이어온 50대 남성 직장인 A씨는 근래 들어 몸이 예전같이 않고 피로감을 심하게 느끼고 있다. 숨이 쉽게 차고 기력이 매우 떨어지는데다 무기력감에 빠지는 날도 눈에 띄게 늘었다. 기억력도 여느 때보다 저하되었지만 으레 나타나는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으로 여기고 넘겼다.
일반적으로 갱년기 증상은 여성들에게 나타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통계자료를 살펴보면 남성은 40세 이후부터 매년 남성호르몬이 약 1.6%씩 감소하면서 갱년기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한다.
남성 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상은 탈모를 비롯해 우울, 불안, 무기력증 등이다. 우울증 증상이 평소와 다르게 심해진다고 느낀다면 본인이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가 진단을 해볼 필요가 있다.
남성 갱년기를 예방하고 극복하는 방법은 식이섬유나 무기질이 많은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고 적절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흡연과 과도한 음주를 줄이고 꾸준하게 운동을 해주면 복합적인 남성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평소에 남성 갱년기 전문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관리 방법이다. 갱년기 남성을 위한 복합기능 솔루션 '정관장 홍천웅칸'은 남성 갱년기 증상 및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복합 기능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홍천웅칸은 6년근 홍삼과 민들레등복합추출물, 옥타코사놀, 아연을 주원료로 하고 있다. 주원료로는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 기억력 개선 항산화 등을 인정받은 6년근 홍삼,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옥타코사놀과 갱년기 남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민들레등복합추출물,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정상적인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등을 남성 건강관리와 남성 갱년기를 위해 2가지 정제 타입으로 분리 설계하여 복합성분의 효과적인 섭취를 돕는다.
갱년기 건강관리를 받고 싶거나 건강한 부부생활과 사회생활을 원하는 남성에게 필요한 제품이다. 특히 과다한 업무와 잦은 야근으로 인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과 운동 부족에 시달리는 많은 남성들에게 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 홍천웅칸은 남성 갱년기 증상 관리를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 분리 설계한 제품"이라며 "외부 자극으로부터 신체가 이겨낼 수 있도록 돕는 호르몬 분비를 자극하여 중년 남성의 육체 피로개선에 탁월한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나 기자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