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미나 기자]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과 함께 '일과 삶의 균형(Work-life balance)'을 뜻하는 '워라밸' 문화가 조성되고 있다. 업무시간 내에 압축적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불필요한 야근을 줄이자는 것이다.
업무의 질을 높이는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근무 환경이 매우 중요하다. 무엇보다 먼저 효율적인 근무 문화 개선에 있어 사무실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프린터, 복합기 등의 주요 사무기기이다.
프린터, 복사기와 스캐너, 팩스 등의 기능이 결합된 복합기는 사무실 내에서 활용도가 높아 대부분의 기업에서 필수로 갖추고 있다. 하지만 복합기의 가격이 워낙 고가인데다 세심한 유지 관리가 요구되기 때문에 직접 구입보다는 복합기 렌탈 업체를 이용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사무실에서 복합기를 여러 사람이 사용하기 때문에 용지걸림이나 연결불량 등 오류가 잦게 되고, 토너 등 소모품 구입에 따른 비용도 상당하다. 복합기 임대 업체를 이용하면 직접 복합기를 구매하는 것보다 가격이 저렴할뿐 아니라 애프터서비스(A/S)를 통해 유지·보수도 용이하다.
최근 복합기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늘어나면서 복합기 렌탈시 임대 계약부터 서비스까지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무조건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업체를 선택하게 되면 추후 발생하는 복합기 관련 오류를 해결하는데 비용과 시간이 더 드는 경우가 생긴다.
칼라웍스 관계자는 "복합기 임대시에는 비용은 합리적인지, 즉각적인 서비스가 제공되는지 여부를 제대로 체크해보아야 한다. 사무실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 임대 계약 기간과 A/S 관리까지 계약 전 반드시 검토해볼 것"이라고 조언했다.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칼라웍스'는 후지 제록스, 신도리코, 코니카미놀타, 삼성 등 여러 제조사의 복합기를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체계적인 상담을 통해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 맞춤형 유지보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평가이다.
당일 설치와 A/S를 기본원칙으로 운영하면서 지역별, 업체별 담당 엔지니어를 배치해 빠른 대응이 가능하며, 정기적인 점검 실시를 통해 기기 고장이나 문제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고객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이미나 기자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