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관광전 ‘용인시홍보관’ 최우수 홍보상 받아
상태바
한국국제관광전 ‘용인시홍보관’ 최우수 홍보상 받아
  • 정찬성 기자
  • 승인 2018.06.18 15: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엑스서 14~17일 다양한 관광 컨텐츠 전시‧이벤트 호응 얻어

[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용인시는 지난 14일부터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에서 관광도시 이미지와 다양한 관광 컨텐츠를 잘 부각시킨 점을 인정받아 한국국제관광전 조직위원회로부터‘최우수 홍보상’을 받았다.

한국국제관광전은 한국국제관광전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코트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관광박람회로 올해 47개 국가와 400여 기관․업체가 참여해 500여개의 부스가 운영됐으며 7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용인시는 36㎡의 홍보관에서 대형멀티비전을 통해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농촌테마파크, 자연휴양림 등 관광명소를 집중 홍보하고 꽁알몬 캐릭터 인형 6종과 관광홍보대사인 판다 인형 등을 다채롭게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증강현실게임을 활용한 관광지 홍보앱‘꽁알몬 내려받기’, 용인시 홍보관 인증샷을 SNS에 올리는 이벤트, 복을 기원하는 글귀를 반달부채에 써주는‘한국민속촌 백운서당 이벤트’ 등 방문자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용인 관광의 매력을 강조하는 홍보 전략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관광도시 용인의 위상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홍보마케팅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