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훈석 기자] 덴탈케어 전문 브랜드 ‘지앤마’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어린이치약 ‘지앤마 엄마맘에착한 닥터마미 키즈치약’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믿고 사용했던 제품에 위험 성분이 첨가된 것으로 밝혀져 케미컬포비아가 확산되고 있는 요즘 정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어린이치약은 없는 것인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지앤마 닥터마미 키즈치약은 파라벤, 가습기 살균제 성분, 트리클로산 등 위험성분은 철저히 배제시키고, 모든 성분을 공개한 안심치약으로 화장품회사가 아닌 제약사와 연구개발로 탄생된 제품이다.
특히 전성분 EWG 그린등급을 사용했고, 에코서트보다 유기농 함량 기준이 높은 코스모스 인증 받은 성분을 첨가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앤마 관계자는 “의무 사항이 아님에도 전성분을 공개하고, 더욱 철저한 성분 분석과 테스트를 거쳐 제품이 출시되는 현상은 바람직한 기업 성장 방향”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앤마는 최근 한경비즈니스 주최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유아용품(칫솔, 치약)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박훈석 기자 hspark@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