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서윤 기자] 부산 사상구는 지난 5월 29일과 6월 7일 두 차례에 걸쳐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20명을 대상으로 ‘정리수납의 달인’ 교육을 실시했다.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힐링UP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직무만족도와 사기진작을 높이고, 지역아동센터 시설을 정리정돈하는 기술을 배워 이용아동들에게는 쾌적한 시설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총 2회로 나누어 공부방, 싱크대, 책장 등 공간별 정리수납 기술 등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다솜홈서비스 설귀옥 정리수납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한편,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힐링UP 사업은 오는 7월 종사자 간 소통을 통해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워크샵을 계획하고 있으며, 업무로 인한 정서적 피로를 풀어주기 위한 정신건강 치료 프로그램, 평등 구현을 위한 젠더 감수성 증진 및 다양성 수용 등의 심화과정도 가질 예정이다.
장서윤 기자 dkd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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