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함양군은 지난 15일 2018년 관광객 맞이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음식점 종사자, 문화관광해설사 등 관광산업 종사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군은 교육은 지역 가수 초청 공연, 관광객 맞이 친절교육, 농산물 원산지 표기 교육, 외식업 위생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열린관광지로 지정된 함양 상림공원의 장애인관련 응대요령 등에 대해 참석자들에게 설명하며 함양관광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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