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경주시장 후보로 출마한 주낙영 후보는 13일 치러진 선거에서 경주시장으로 당선됐다.
이날 당선 확정이 발표되고 주 당선인은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이야기와 소감을 발표했다.
주낙영 당선자는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26만 경주시민들게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먼저 인사말을 전하며, “저를 지지하신 분이나 지지하지 않으신 분 모든 시민들을 껴안고 화합의 열린 시정을 펼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어 주낙영 당선자는 :천녀고도 경주는 아직 특별한 위상을 지난 도시이고 발전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며, 시민들과 지혜를 모아 위기를 극복하고 경주의 발전을 앞당기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끝으로 주낙영 당선인은 ”경주의 위대한 ‘새천년호’의 선장으로 뽑아 주신데 대해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거듭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거듭하며 당선소감을 전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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