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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대전 성인용품 전문점인 심쿵토이는 최근 여성전용 성인용품인 에스핸드 독점 수입을 기념해 최저가 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심쿵토이는 대전시 서구 월평동 소재 성인용품 전문점으로 여성전용인 에스핸드 제품을 독점 수입해 여성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얻고 있는 가운데 최근 신제품을 대거 들여오면서 최저가 판매 행사를 진행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심쿵토이 관계자는 “성인용품이 비쌀 이유가 없다”면서 “최저가 판매를 하면서 가성비뿐 아니라 여성들의 가심비도 맞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에는 젊은 연인들 사이에서는 대전의 이색 데이트코스로 성인용품점을 함께 방문하는 것이 자연스런 현상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여성소비자들이 직접 구매하는 것은 물론이고 선물용으로 구입하는 남성들의 문의도 꾸준히 이어지는 등 새로운 문화가 형성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심쿵토이는 미성년자 이용을 제한하고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심쿵토이의 자매회사인 토이69(toy69)에서도 이벤트가로 구매가 가능하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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