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미나 기자]
남성들은 여성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피부관리에 소홀하다는 인식이 많지만, 실제로 전문가들은 남자들이 피부관리법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고 조언한다. 여성에 비해 24% 정도 두껍고 무게도 많이 나가는 남성들의 피부 특성 때문이다.
남자들의 피부는 노화의 속도는 여성에 비해 더디게 나타나지만, 팔자주름이나 이마주름이라도 잡히는 경우에는 훨씬 깊게 잡히는 경향이 있다. 또한 남자들의 경우 남성호르몬으로 인해 피지 분비가 많기 때문에 화이트헤드, 블랙헤드를 비롯해 각종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어 모공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게다가 매일 면도를 해주어야 하는 남성들의 경우, 청결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여드름과 뾰루지 같은 피부 트러블도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 한 면도기 브랜드에서 남성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3%가 면도 후 피부 트러블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을 정도다.
최근 ‘그루밍족’, ‘그루답터족’ 등 자신의 외모를 가꾸는데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지만, 아직까지도 피부관리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도 많다. 지성피부, 건성피부, 복합성피부 등 피부 타입을 파악하고 자신에게 맞는 피부관리법으로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이러한 과정이 번거롭다면 올인원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피부관리에 도움이 된다.
남성들의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남성들의 피부 특성과 스킨케어 습관을 고려한 남성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브리티시 옴므 코스메틱 브랜드 BOSOD의 ‘보쏘드 에너지 파워크림’은 남자들이라면 겪게 되는 피지와 모공관리 등 다양한 피부고민을 간편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2중 기능성 올인원 수분크림이다.
해당 제품은 남자들의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 유분과 수분의 밸런스를 효과적으로 케어할 뿐 아니라, 미백과 주름개선의 기능성 효과를 더함으로써 피부관리에 도움을 준다. 자연 유래의 복합 보습 성분을 함유하여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남성 올인원 제품으로 단독 사용이 가능해 피부관리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했다.
남성 코스메틱 브랜드 BOSOD의 관계자는 “피부관리에 익숙하지 않은 남자들의 경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옴므 올인원 제품으로 얼굴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며 “보쏘드 에너지파워크림은 수분과 영양 공급뿐 아니라 미백과 모공관리, 주름개선에도 복합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남성크림”이라고 소개했다.
이미나 기자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