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가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4134개 투표소에서 시작된 가운데 부산에서도 907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부산지역 투표율은 11.1%를 기록하고 있다. 투표 시작 4시간 동안 32만674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사상구(12.8%), 가장 낮은 지역은 수영구(10.0%)로 나타났다.
지역별 투표율을 보면 중구 10.5%, 서구 10.6%, 동구 11.0%, 영도구 11.1%, 부산진구 11.2%, 동래구 11.2%, 남구 10.8%, 북구 12.1%, 해운대구 10.4%, 기장군 11.5%, 사하구 11.1%, 금정구 11.0%, 강서구 11.1%, 연제구 10.8%, 수영구 10.0%, 사상구 12.8% 다. 투표 종료 시간은 오후 6시다.
도남선 기자 aegook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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