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병은 기자]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각종 외부 서비스 시설뿐만 아니라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에어컨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주의 온도에 민감하여 조금만 더위도 차가운 음식을 찾는 경우가 많아 아이스크림 등 각종 빙과류와 차가운 음료, 찬물을 쉽게 접하게 된다. 찬 음식을 과하게 섭취하거나 온도 차이가 심한 공간들을 자주 이동하게 되면 열이 나거나, 콧물, 기침등의 초기 감기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또 과하게 섭취한 찬 음식으로 장이 자극을 받아 복통, 설사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여름 더위로 땀을 많이 흘리면서 아이들은 성인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체력과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식욕부진과 피로, 야제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여름철 아이들의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가능한 찬 음식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찬 음식을 먹었을 경우 미지근한 물을 마셔서 속을 데워주는 것이 좋다.
실내온도 또한 여름철 건강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26℃~28℃ 사이가 적당하다. 사람이 많은 마트나 식당, 대중교통 시설 등은 냉방이 세게 가동되기 때문에 위치에 따라서 차갑고 강한 바람에 그대로 노출되기도 한다. 이럴 경우를 대비하여 외출 시 얇은 겉옷을 준비하여 입혀 준다면 도움이 된다.
여름철 건강관리와 여름 더위로 예민해지고 스트레스를 받은 마음은 편안하게 해주는데 효과적인 먹거리로는 오미자를 꼽을 수 있다.
5가지 맛(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이 난다고 알려진 오미자는 위장과 간, 심장, 신장, 폐 등 오장에 상당한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또 혈관 속 유해 지방 성분과 콜레스테롤을 분해 및 배출하여 혈관 건강에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오미자는 유기산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체내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다. 또 신장의 기능을 강화하며 진액 생성에 효과적이라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는 분들에게 효과적이다.
또 리그난, 비타민, 칼슘 등 다량의 영양소를 함유해 노화 방지 및 항암, 면역력 강화, 관절건강 등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동의보감에서는 “몸이 마르고 허약한 사람에게 좋고 열나고 입이 마르며 가슴이 답답할 때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오미자의 성질은 따뜻하고 비타민이 풍부하여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여름철 과도한 냉방과 찬 음식 등으로 감기 증상이 있다면 증상완화에 큰 도움이 된다.
청인 힐링바이오의 ‘오미자발효진액’은 오미자발효액 96.9%와 대추, 감초 황기 맥문동 등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천연 식물성 원료를 식물성 특허 유산균(SJP유산균)으로 2번 발효한 발효진액 음료이다. SJP 유산균은 위산(pH2.5)과 체온(36.5℃)에 죽지 않고 1000배 이상 증식하여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토종 유산균으로 청인 힐링바이오의 대표 박세준 회장이 발명하여 특허받은 유산균이다.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안전관리인증받은 시설에서 제조한 제품으로, 청인 힐링바이오의 5無 정책에 의해 인공첨가물, 색소, 착향료, 방부제, 설탕 등은 전혀 들어있지 않다. 또 파우치로 포장되어 있어 휴대가 편리하여 어디든지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여름철 건강관리와 여름 감기, 장염과 배앓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으로 2번 발효해 양양소의 흡수효율을 극대화했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박병은 기자 winplu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