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교육 의무화 대비
[KNS뉴스통신=전준호 기자] 기업전문 인터넷언론사 코그미디어(대표 송지숙)가 한국융합코딩협회(회장 문창모, 이하 '코딩협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코딩이란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다른 말로, C언어, 자바, 파이썬 등 컴퓨터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다. 아이들은 이러한 코딩을 통해 논리력,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으며, 4차산업을 대변하는 모든것이 ICT(정보통신기술)를 바탕으로 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구현되기 때문에 이미 해외 각국에서는 코딩을 정규 교육과정에 편입시켜 교육하고있다. 코딩협회에서도 이에 대비하여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날 MOU 협약식에는 코그미디어 대표 송지숙, 총괄이사 정영호, 편집국장 서동식, 코딩협회 회장 문창모 등이 참여해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문창모 코딩협회 회장은 "5년전부터 코딩교육 의무화에 대비하고 있었으며, 아직 코딩에 대해 거부감과 막연한 어려움을 갖고 있는 학부모 및 아이들을 위해 더욱 더 친근한 코딩교육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 코그미디어와 함께 손을 잡고 저변확대에 힘쓰며 지속적인 정보교류를 통해 양측이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에서도 2018년부터 전국 초중고교에서 소프트웨어교육(코딩교육)이 의무화 되므로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준호 기자 cch101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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