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미나 기자]
기초 화장은 피부에 적절한 수분과 유분을 공급하고 메이크업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화장으로 메이크업의 가장 기본이 되는 과정이다. 따라서 기초화장은 피부를 청결하게 돕고, 수분 공급 및 유지, 유분과 영양분을 공급하는 과정으로 피부 관리의 중요한 단계라고 볼 수 있다.
사람마다 두께, 탄력도, 피지 분비량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피부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기초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면 세포 재생능력이 저하되어 노화가 촉진되고, 적당한 지질이 수분과 균형을 이루지 못하면 피부결이 거칠어지고 보호 기능이 떨어진다.
피부 본연의 기능을 최대한 살리고, 충분한 유,수분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기초화장품의 단계가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기초 화장품을 바를 때 피부결을 정돈하는 토너, 스킨-아이크림-에센스,세럼-로션,크림을 바르면 된다. 아이 제품을 에센스 전에 바르는 이유는 예민한 눈 주위 적합한 제품을 사용한 후 페이스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에센스는 피부 속 깊이 침투해야 하는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고, 로션이나 크림은 피부 표면의 보호막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피부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고 싶다면 에센스와 세럼을 빼먹을 수 없다. 에센스는 피부 관리 성분을 가볍게 농축한 제품을 뜻하며, 세럼은 에센스보다 농도가 짙으며 상대적으로 열과 햇빛에 약하다. 최근에는 수분 공급 뿐 아니라 미백 화이트닝, 광채, 주름개선, 안티에이징, 히알루론산, 비타민 앰플 등 다양한 기능성 에센스와 세럼이 출시되고 있으며 다양한 성분이 하나로 합쳐진 올인원 제품들도 등장해 편의성이 높아졌다.
최근에는 EGF 성분이 함유된 에센스와 세럼이 주목 받고 있다. EGF는 피부에 존재하는 단백질의 일종이다. 강력한 세포 증식 효과를 가진 활성 성분으로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EGF 바머에서 선보이는 ‘EGF 바머 세럼’에 함유된 EGF성분은 탄탄한 피부 장벽 관리를 돕는다. 이 제품은 외부환경의 건조함으로 스트레스 받은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주며, 여기에 피지 잡는 7가지 차(TEA) 성분을 포함했다. 지성 및 복합성 피부의 번들거림을 케어해 주는 것은 물론 모공 및 피부수렴에도 도움이 된다.
관계자는 “EGF 바머 세럼은 지성 및 복합성 피부에 꼭 필요한 보습력을 제공해 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번들거림 없이 산뜻한 피부로 가꿔준다. 여기에 건조한 각질을 잠재워주는 아르간트리커넬오일과 아프리칸월넛오일을 함유해 매끈한 피부표현이 가능해 재구매율이 높은 세럼이다.”고 전했다.
이미나 기자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