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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형 시의원 후보, 마지막 주말 유세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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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형 시의원 후보, 마지막 주말 유세 총력전
  • 오영세 기자
  • 승인 2018.06.10 2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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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재건축 규제 완전폐지 앞장 △4차산업체험관(3D·드론·AI·로봇·가상현실·증강현실)신설
▲ 송재형 시의원 후보가 선거전 마지막 주말(9일, 10일) 표심을 잡기 위해 천호동 구사거리, 고분다리, 동서울시장, 문구거리, 천호중 앞, 천호동 식당 등 골목골목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송재형 후보 선거캠프)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6.13 선거 카운트다운이 시작된 10일(D-3) 서울 강동3선거구(천호1,2,3동) 자유한국당 시의원으로 출마한 송재형 후보가 마지막 주말 표심잡기에 총력전을 펼쳤다.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달 31일 미세먼지 저감 대책 일환으로 전기자동차 유세차량을 이용 첫 선거운동을 시작해 관심을 모았던 송 후보는 선거일이 3일 앞으로 다가온 10일까지 1인승 전기차를 앞세워 함께 걸으며 유권자와 직접 만나고, 대화하고, 민원을 청취하며 주민과 대면 소통하는 선거운동을 펼쳐왔다.

천호동 지역은 다른 지역과 달리 골목이 비좁아 1톤 이상 차량이 다니지 못하는 곳이 많다. 그러한 점을 잘 알고 있는 송 후보는 이번 선거운동에 1인승 전기차를 활용해 지하철 첫차가 출발하는 새벽5시 50분부터 늦은 밤까지 골목골목을 누비며 주민들을 만났다.

▲ 송재형 시의원 후보가 선거전 마지막 주말(9일, 10일) 표심을 잡기 위해 천호동 구사거리, 고분다리, 동서울시장, 문구거리, 천호중 앞, 천호동 식당 등 골목골목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송재형 후보 선거캠프)

송 후보는 “천호동은 개발되지 않은 곳이 너무 많다. 뉴타운으로 지정돼 진행하다 박원순 시장이 해제시켜 더 늦어졌다”며 “지금은 부분 부분 재건축이 진행 중이지만 재개발·재건축에 규제하고 있는 건축물의 형태, 층수, 안전진단 연한, 용적률 제한 등을 완전 폐지해 주민들 오랜 숙원사업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4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던 경험을 토대로 “4차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우리 지역구 학생들이 선점된 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4차산업 체험관(3D·드론·AI·로봇·가상현실·증강현실)을 신설해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에 역점을 두겠다”고 약속했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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