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에이파트너스 양진영 대표 "청년들의 자발적인 청소년 멘토링 캠페인에 도움이 되고파"
[KNS뉴스통신=유회중 기자] 이엔에이파트너스(대표 양진영)가 지난 2일, 명지대학교에서 진행 된 제1회 빛솔콘서트를 후원했다.
이번 콘서트는 인생의 방향을 찾지 못한, 그리고 그 외의 크고 작은 고민이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청년들이 청소년들의 직접 멘토가 되어 이야기를 들려주는 청소년 멘토링 캠페인이다. 본 캠페인은 한국사회공헌협회 청년챔프단 황건 팀장이 맡았다.
빛솔콘서트를 후원한 이엔에이파트너스 양진영 대표는 “청년이 힘든 시대라고 많이들 얘기하는 가운데 청년들이 인생 후배인 청소년들을 후원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며 “이에 작지만 캠페인을 진행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번 빛솔콘서트는 3명의 대학생 멘토와 1명의 초청명사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초청명사는 국내 1호 개인브랜드 매니저 국도형이 ‘청소년들의 꿈’을 주제로 함께했다.
한편, 이엔에이파트너스는 ‘사회공헌으로 나눔 경영 실천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를 슬로건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시기획 대행사이다.
유회중 기자 ksag2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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