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나이를 불문하고 소리 없이 찾아오는 3대 여성암이 대한민국 여성들의 삶의 질을 하락시키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국내 여성암 가운데 상당수를 차지하는 유방암, 갑상선암, 자궁암은 지난 15년동안 약 2배 가량 증가한 만큼, 완치를 위해 오랜 기간 병과 싸우는 여성 환우들도 상당수다.
특히 항암치료를 시작하면 상당수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실타래처럼 머리카락이 엉켜서 헤어스타일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환우들이 많아 이를 개선하기 위한 환우 전문가발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단순히 단점을 커버하기 위한 미용 목적의 가발이 아니라,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스타일을 포기해야 하는 환우들도 얼마든지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항암 전문 가발의 특징이다.
지난 19년간 가발 제조를 비롯해 수출, 유통, 판매를 담당해 온 피치비 항암가발은 기존의 손질이 많이 가고 표시가 나는 가발을 탈피하여. 항암환자들이 가장 편리한 방법으로 나만의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발들을 개발해 왔다.
때문에 이 곳의 가발의 경우, 환우분들께서 얼마든지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힘겨운 치료 기간 중에 번거로운 손질 없이도 가벼운 빗 질만으로 가발의 디자인을 유지할 수 있는, 스타일 유지력이 탁월하다.
최소한의 손질로도 매일 멋진 헤어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으며, 저마다의 취향에 따라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가발의 트렌디한 디자인 개발도 허투루 하지 않아 더욱 인기만점이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패션의 최신 흐름과 발 맞추며 유행에 뒤지지 않는 아름다운 스타일을 더해 전국의 많은 환우들이 긍정적인 마음으로 치료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어느 해 보다 일찍 찾아 온 여름 날씨를 대비하여, 피치비가발에서는 여자항암 숏트가발 스타일을 다양하게 준비해 놓았다. 여러 스타일의 가발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지만 특히 다양한 숏트 스타일 가발을 제안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제품이 필요하지만 무더운 여름을 지내야 하는 환우분들의 니즈에 더욱 부응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6개월~12개월 정도의 장기간 동안 가발을 착용하더라도 스타일이 오랜 시간 지속되고, 다른 스타일로 변화를 원할 때에도 실비의 스타일링 비용만 다시 지불하면 마치 새 것처럼 가발의 컬과 볼륨감을 다시 살릴 수 있어 만족도 역시 매우 높다.
덕분에 여자항암가발을 직접 착용해본 많은 환우들이 매일매일 전문 디자이너의 손길을 거친 듯 가벼운 터치 만으로도 만족스러운 스타일 유지하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어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입 소문도 상당하다.
병과의 힘겨운 사투에서 다시 살아갈 수 있는 힘과 활력을 얻어야 하는 환우들이 긍정적인 자세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자 항암가발로 스타일 유지는 물론 자신감 회복까지 동시에 누려보는 건 어떨까.
김선영 기자 knsmedia@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