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여름의 문턱인 6월 초에 접어들어 시원한 바다와 싱그러운 자연을 느끼기 위해 제주도를 방문하는 이들이 점차 늘고 있다. 금주 주말을 맞아 열리는 제주도 축제로는 제주 한림공원에서 시행되는 제 9회 한림공원 수국 축제가 있어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같이 제주도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된 것처럼 식도락의 여행지다운 먹거리들도 즐비하다. 제주도를 찾아오는 이 중에 중문관광단지를 거치는 고객들도 적지 않은데 방문한 중문관광객들이 찾는 첫번째 음식은 단연코 회다.
중문관광단지의 대표적인 횟집인 대포동산횟집은 대포항에 위치한 자연산 회 맛집이다. 오직 자연산 회만을 제공하여 신뢰도가 높아 관광객들의 선호하는 곳이다. 광어에서부터 돌돔과 다금바리에 이를 정도로 다양하고 싱싱한 횟감과 해산물, 여러 가지 밑반찬을 아름다운 바다의 전경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최근엔 15가지 정도의 스끼다시와 매운탕거리를 포함해 회 포장도 가능해 방문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제주중문맛집 대포동산횟집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최근 관광객 분들이 저녁은 물론이고 점심시간에도 찾아와 회정식을 즐기시는 분들이 적지 않다”며 “점심에도 저녁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는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지속적으로 싱싱한 회를 제공하겠다.” 고 전했다.
김선영 기자 mrsd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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