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도 15~ 20브릭스 최상급, 생산량 15만개 출하
[KNS뉴스통신=오주원 기자] 춘천 대표과일인 ‘하니원’ 멜론이 전국 출하를 시작, 지난 6일부터 대형마트를 비롯해 전국 주요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지역 원예 농가가 독점 생산하는 하니원 멜론은 당도가 일반 멜로보다 훨씬 높은 15~ 20브릭스(Brix)의 최상급 품종이며, 올해 생산량은 지난해와 비슷한 15만개다.
멜론은 전국의 이마트, 메가마트, 농협수도권유통센터, 농협하나로마트 등을 통해, 지역은 춘천축협 하나로마트, MS마트를 통해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오주원 기자 juwon61@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