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미나 기자]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진행한 국민의식 조사 결과에 의하면, 도시민 중 44.1%가 은퇴 후 귀농이나 귀촌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농사를 목적으로 하는 귀농보다는 자연환경에서의 시골살이를 목적으로 하는 귀촌을 희망하는 이들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이들이 아파트로 꽉 막힌 도심을 벗어나 전원주택에 거주하며 친환경 라이프를 누리는 꿈을 꾸는 것이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토지 구입 후 많은 비용을 들여 전원주택을 짓기보다는 소형 이동식 주택을 이용해 비용과 추후 거주지 변동 시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실속파 귀촌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동식 주택은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할 뿐 아니라 제작기간이 짧은 것이 장점이다. 합리적인 비용의 컨테이너 하우스를 찾는 이들도 있으나 컨테이너 하우스는 열전도율이 높아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위에 약한 단점이 있다. 따라서 요즘은 이동식목조주택을 선호하는 편이고 6평 이하의 경우 복잡한 절차 없이 신고만으로 사용이 가능하여 6평 농막주택이나 5.5평 규모의 이동식 주택의 인기가 높다.
에덴이동식주택 관계자는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이동식 목조주택의 경우 기존 컨테이너 하우스만큼 저렴하게 생산이 되어 수요가 많다”며 “가장 많이 선호되는 5.5평, 6평 규모의 경우 간단한 신고만으로도 합법적인 수도 및 전기 사용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3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이동식 주택 전문 ‘에덴이동식주택’은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구조의 초특가 이동식 목조주택을 선보이고 있다. 대다수의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5.5평형 모델에 복층 및 테라스 등을 추가하여 활용성을 높였으며, 모든 주택에는 싱크대와 화장실, 전기판넬, 온수기가 풀세트로 갖춰져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다.
거품 없는 가격과 뛰어난 내구성 또한 ‘에덴이동식주택’의 장점이다. 숙련된 전문가가 100% 수작업을 통해 제작하는 해당 기업의 이동식 주택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되며 완성도나 내구성이 뛰어나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귀촌인들의 주거용 주택 외에도 별장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에덴이동식주택’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나 기자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