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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훈석 기자] 레드컨테이너가 지난 달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한 Wand 시리즈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업체 측이 7일 전했다.
레드컨테이너는 프리미엄 성인용품점으로 서울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 매장이 운영중이다. 다양한 해외 명품을 비롯한 성인용품을 판매하는 레드컨테이너에서는 지난 달 미국 Lewand를 시작으로 Body Wand 시리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Wand 제품을 공급 유통하고 있다.
업체 측은 Wand 시리즈 제품은 해외에서는 마사지기로 사용이 될 만큼 대중적인 제품이며 국내에서도 성인용품에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적당한 제품으로 추천 되고 있다고 전했다.
레드컨테이너 강현길 대표는 “수입 당시부터 Wand 제품의 흥행을 예상하고 있었다”면서 “성인용품계의 베스트 셀러 상품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본다”고 밝혔다.
현재 레드컨테이너에서는 전세계 다양한 성인용품들이 모두 전시 및 판매되고 있으며 각자 개인 취향에 맞춰 필요한 제품들을 직접 만져보고 구매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최근에는 연인들 또는 친구들 사이에서 성인용품을 선물하는 이들도 늘고 있어 각 매장에서는 선물 포장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한편, 레드컨테이너에서는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레드컨테이너와 관련된 창업 등 기타 관련 문의는 고객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박훈석 기자 hspark@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