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미나 기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스페쉬에서 비타민D 부족에 시달리는 현대인을 위해 ‘SPASH 비타민D1000 제품을 3SET 구매시 10%할인과 함께 본품 1개 더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타민D 결핍은 현대인에게 흔한 현상이 됐다. 실제로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6년 기준 비타민D 결핍 환자는 6만7806명으로, 2년 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 우리 국민의 약 90%가 비타민D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는 “유일하게 햇볕에 의해 몸에서 만들어지는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의 흡수, 면역기능 강화 등에 중요한 영양소다. 임산부가 비타민D 부족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아이의 운동기능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비타민D 결핍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햇빛을 통해서 피부가 스스로 합성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성인남녀를 기준으로 비타민D의 하루권장량은 400IU로, 비타민D의 결핍을 막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두 번, 15분씩 햇볕을 쬐야 한다.”고 전한다.
스페쉬 관계자는 “비타민 D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 주는 것도 방법이다. 비타민D가 많은 음식으로는 오리고기, 돼지고기, 연어, 청어 등의 동물성 식품이 있다. 또한 버섯류도 비타민D가 많은 음식이다. 하지만 음식으로 비타민D를 충분히 채우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 건강기능식품이나 비타민D약 등을 통해 비타민D를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미세먼지, 급격한 일교차 등 환경적인 요인때문에 햇빛을 충분히 쬐는 것이 힘들다. 잦은 실내 생활로 비타민D 부족이 우려되 비타민D 영양제를 선택 할 때는 원료와 함량을 체크해야 한다.”며 “스페쉬 비타민D1000은 엄격한 품질 기준을 거친 DSM사의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했으며 포도씨유와 로즈마리 추출물을 부원료로 함유했다. 하루에 1캡슐로 비타민D3 1000 IU 섭취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미나 기자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