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강기철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신인선수 교육에 참가했던 이규환 선수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두산 베어스의 한 관계자는 <KNS뉴스통신>과의 전화통화에서 “(이규환 선수가) 10일 사망한 채 발견이 됐다”며 “더 이상 자세한 내용은 경찰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망 원인과 관련해서는 “부검을 통해 사망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두산 베어스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에 걸쳐 충남 예산 리솜 스파캐슬 덕산에서 2012년 신인 선수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강기철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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