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지난달 30일 무주군 설천면주민자치센터 2층 태권방에서 설천면 내 저소득가구 대학생 34명에게 총 3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설천면 내 저소득층 대학생 각 17명씩에게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 연간 34명에게 총 34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지금까지 180여명의 저소득가구 학생들에게 장학금 2억여원을 지원했으며, 지난 2009년부터 지역 내 저소득층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온 무주덕유산리조트는 매년 지급 대상 인원을 늘려가고 있다.
2009년 15명에서 2015년에는 30명으로 늘었고 올해에는 3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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