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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침체 위기를 기회로 바꾼 '명륜진사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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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침체 위기를 기회로 바꾼 '명륜진사갈비'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8.06.05 17: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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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날로 심화되고 있는 경쟁구도와 해마다 오르고 있는 인건비의 부담으로 자영업자들의 침체기는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업종변경을 통해 쪽박집에서 대박집으로 탈바꿈 시켜준 명륜진사갈비 브랜드에 자영업자들이 주목을 하고 있다.

 

명륜진사갈비 강점인 질 좋은 돼지갈비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은 경기침체나 유행을 타지 않아 저가격 고품질로 다양한 연령의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달 오픈한 명륜진사갈비 응암앙점 사장님은 업종변경 전 적은 매출의 장사를 이어가다 명륜진사갈비로 업종변경 후 그전과 다른 8배 넘는 매출기록으로 업종변경을 고려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성공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응암점 사장님은 "전 고깃집 운영 당시 장사가 안돼 늘 걱정이 많았다. 그렇다고 재투자가 필요한 업종변경을 결심하기도 쉽지 않았는데 명륜진사갈비는 초기 투자금의 20%만으로 아이템 변경이 가능했고, 본사에서 매장운영에만 전념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성공확신이 들었다”라고 업종 변경 이유를 전했다.

 

명륜진사갈비는 업종변경시 기존의 인테리어에서 포인트 부분만 바꿔 적은 비용으로 완벽히 새로운 매장으로 탈바꿈이 가능하다. 또한 본사에서 원육 직수입하여, 가공 후 원팩에 소스와 함께 제공하기 때문에 주방장 없이도 운영이 가능해 인건비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특히 본사는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가맹점 사장님들은 장사에만 전념할 수 있다.

 

요즘 같은 시대에서는 한 아이템으로 같은 자리에서 2년 이상 하면 업종을 바꿔줘야 한다고 말한다. 지금같이 경기가 좋지 않은 시기에는 경쟁력 있는 저가격 고품질 아이템과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갖춘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성공적인 창업의 지름길이다. 명륜진사갈비는 오픈하는 매장마다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창업주 분들에게 다양한 성공사례로 다가갈 전망이다.

 

김선영 기자 cch101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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