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스케덤이 셀프 홈케어를 위한 뷰티 디바이스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스케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터치웨이브 출시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터치웨이브는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클래시스가 코스메틱 브랜드 스케덤을 통해 출시할 개인용 뷰티 디바이스이다. 기기를 피부에 접촉시키면 진동과 함께 미세전류가 자동으로 작동되는 갈바닉 이온 진동기기로서 화장품의 유효성분 흡수를 돕는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안면리프팅, 피부탄력개선, 눈꺼풀처짐 개선 효과도 입증했다고 밝혔다.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지난해 기준 국내 4500억 원대, 세계 35억 6700만 달러로 추정되며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터치웨이브는 립스틱 사이즈의 간편한 휴대성으로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며,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대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터치웨이브 신제품은 오는 8일 스케덤 자사몰을 통해 공식 판매될 예정이다.
오영세 기자 kns.50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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