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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피부 비결 물질 '갈락토미세스'...도대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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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피부 비결 물질 '갈락토미세스'...도대체 뭐길래?
  • 이미나 기자
  • 승인 2018.06.0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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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이미나 기자] 나이와 상관없이 사람마다 피부의 상태는 다 다르다. 대체 똑같은 사람인데 왜 다르게 보이는 것일까. 타고난 것이 가장 크겠지만 그래도 먹고, 마시고, 자고, 바르는 데까지 피부에 영향을 주는 모든 것들을 최대한 조심하고 신경을 쓰는 것이 동안의 비결일 것이다.

젊어 보이는 피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갈락토미세스'라는 성분에 대한 인기도 덩달아 치솟고 있다. 갈락토미세스는 양조장에서 누룩을 빚는 장인의 손이 유난히 맑고 탄력이 있다는 데 착안해 발견한 효모다. 천연 누룩에서 나온 이 물질은 피부에 가장 적합하고 효과적인 효모로 비타민과 미네랄, 아미노산, 유기산, 효모펩타이드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보습력이 좋아 장기간 사용시 피부결을 정돈해 주고 피부 탄력을 강화해주는 효과도 있다. 피부 톤을 맑게 가꾸는 데도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화장품 브랜드 SK2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피테라에센스의 원료로도 유명해 피부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 성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특히나 지금처럼 자외선이 강하고 미세먼지 등 피부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환경적 요인이 강해질 때는 피부가 지치고, 색이 어두워질 수 있어 갈락토미세스 성분이 든 화장품으로 꾸준히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후즈후 코스메틱에서 5일 출시할 예정인 갈락토미세스 성분이 듬뿍 든 인텐시브 리커버리 크림과 앰플을 주목하는 이유도 그래서다. 이 제품은 정제수를 모두 갈락토미세스 발효여과물로 대체했다. 인텐시브 리커버리 앰플에는 85.2%, 인텐시브 리커버리 크림에는 65.2%의 갈락토미세스 성분이 각각 함유돼 있다.

이 제품은 갈락토미세스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피부영양, 미백, 주름개선, 보습 케어가 모두 가능하다. 기초 케어만으로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가꿀 수 있는 셈이다. 특히 크림은 각질이 떨어져 나간 부위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재생크림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용법은 세안 후 토너로 피부결을 정리한 뒤, 앰플과 크림을 차례로 펴발라 흡수시켜 주면 된다. 앰플과 크림 두 가지로 피부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관리에 들이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피부에 손이 닿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스킨케어 단계를 대폭 줄임으로써 외부환경에 지친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고 케어가 가능하다.

런칭 전 인텐시브 리커버리 제품을 사용해본 100명의 품평단 가운데 99%는 이 제품을 사용한 뒤 피부가 개선됐다고 응답했으며 95%는 구매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92%는 지인에게 이 제품을 추천하겠다고 응답했다.

후즈후 코스메틱은 후즈후 피부과의 전문의가 만든 피부과 화장품 브랜드이다.

이미나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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