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훈석 기자] ‘버터’가 고객 감사의 표시로 올해 1월 1일부터 매 2주마다 특가 상품 시리즈인 ‘버터대란’을 선보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10회째 진행하는 이번 버터대란 상품은 여름철 필수품인 핸디 선풍기다. 가격을 낮추기 위해 핸디 선풍기 브랜드 BANADA와 협업했으며 오는 6월 17일까지 한정판으로 버터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한다.
버터팬 리미티드 에디션은 1만 6900원에서 1만 900원으로 가격은 낮췄지만 성능은 유지했으며 디자인은 2018 summer 트렌드에 맞춰 변경했다. 핸디 선풍기로 휴대용은 물론 탁상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도록 심플한 거치대를 포함하고 있으며, 4W 동급 출력에도 더욱 더 강력한 바람을 낼 수 있도록 효율적인 팬 디자인으로 개발됐다.
또한 3단 풍속 조절을 지원하며 충전 및 방전에 대한 배터리 손실방지를 위한 과전압 보호회로 기능도 탑재했다. 브로시리스 DC 모터 내장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효율이 떨어지거나 쉽게 고장나지 않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현재 버터는 대표 매장 홍대, 코엑스, 롯데월드점을 포함해 전국 복합몰 중심으로 24개점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조선일보 주최 2017년 대한민국 NO.1 제품대상’ 리빙(팬시)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버터는 지난 2014년 9월 론칭한 국내 패스트리빙 2030 여성 소비자를 타깃 고객으로 하고 있다. 소비자의 가성비&가심비에 맞춰 유니크한 디자인 상품을 2주마다 100여가지 이상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박훈석 기자 hspark@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