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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업체 '가연', 다채로움 가득한 ‘6월 문화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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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업체 '가연', 다채로움 가득한 ‘6월 문화이벤트’ 진행
  • 박훈석 기자
  • 승인 2018.06.05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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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훈석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미혼남녀들의 알찬 6월을 책임질 문화이벤트를 실시 중이라고 5일 밝혔다.

데이트 하기 좋은 연극과 뮤지컬부터 마음 속 외로움을 채울 단편소설, 장편소설까지 다채로운 공연, 도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먼저 6월 준비된 4가지 공연 초대이벤트를 살펴보면, 세상 모든 이들에게 꿈과 노력, 희망에 대한 메시지를 화려한 의상과 무대, 탭 댄스를 통해 전하는 브로드웨이 42번가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용의자 X의 헌신, 남녀의 심리를 대변하는 작업의 정석이 연극과 뮤지컬로 준비됐다.

가연은 두 남녀의 밀당을 담은 작업의 정석을 연극과 뮤지컬로 각각 준비해 오는 14일까지 응모한 회원 중 10쌍을 무료로 초대할 예정이다.

이어 뮤지컬 용의자 X의 헌신(10쌍)과 브로드웨이 42번가(5쌍)를 오는 17일과 18일까지 응모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무료로 초대한다.

아울러 6월 도서이벤트로 가연이 준비한 서적은 총 4가지로, 가벼운 단편소설부터 심리 유형을 파악할 수 있는 심리학 책까지 다양한 주제의 책도 준비했다.

준비된 도서를 살펴보면,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영리: 그림자의 뒤편을 오는 18일까지 신청한 가연 회원 가운데 1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며, 프레드릭 베크만의 장편소설 베어 타운을 6월 19일까지 신청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이 밖에도,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인 버스데이 걸과 미국 심리학자 피터 홀린스의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를 오는 20일까지 신청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관계자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 함께 보면 좋은 공연과 도서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 참여를 통해 즐거운 6월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가연의 6월 무료 공연 이벤트 응모 및 문의사항은 가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훈석 기자 hspark@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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