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훈석 기자] 약국화장품 브랜드 데이셀코스메틱(주)(대표 박귀홍)의 주력 브랜드 '닥터비타(Dr.VITA)'가 캐릭터 '아둥가'와 컬래버레이션한 선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캐릭터 '아둥가'는 뿌가, 캐니멀 등을 제작한 국내 캐릭터 제작 및 컨설팅 회사인 부즈 클럽(VOOZ CLUB)에서 선보인 고릴라 캐릭터로 2014년 한국콘텐츠진흥원 해외사업 지원대상 선정작이다.
'닥터비타 비타민 선스프레이'는 최대 자외선 차단 지수인 SPF 50+, PA++++이며 미백, 주름개선 기능까지 더해진 3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함유된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 판테놀, 폴릭애씨드 등 총 5가지 비타민 복합성분이 피부에 생기 부여에 도움을 주고, 마치현과 병풀추출물, 알로에베라잎추출물 등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또한, 차세대 에너지로 평가 받고 있으며 유럽과 일본에서 스프레이 제품 분사제로 권장 받고 있는 인체용 청정 DME 가스를 사용해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끈적임 없는 사용감으로 물과 땀에 강한 지속력을 가지고 있으며 미세한 안개분사로 뭉침 없이 얇게 분사되어 빈틈 없는 자외선 차단막을 형성해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
캐릭터 아둥가와 콜라보해 출시한 닥터비타 비타민 선스프레이는 2018 중국 상하이 박람회에서 바이어와 소비자에게 선보여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데이셀 관계자는 "향후 아둥가 캐릭터와 협업해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닥터비타 선스프레이는 전국 약국 및 데이셀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훈석 기자 hspark@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