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함양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전쟁 당시 온 몸으로 나라사랑을 실천했던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충정을 기리는 뜻 깊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오는 2일 오후 2시 휴천면 송대마을 견불사(주지 보덕스님) 야외특설무대에서 제21회 6.25나라사랑 호국음악회가 엄숙하게 거행된다.
견불사가 주최하고 6.25추모음악회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영재)가 주관하는 이날 음악회에는 내빈과 신도,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추모할 예정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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