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6.13 지방 동시선거가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31일(오늘)부터 6.12일까지 13일 동안 후보로 등록한 지역일꾼들이 제각각 ‘필승’의 각오로 불꽃 튀는 각축전을 벌인다.
서울 동대문 제2선거구(이문1,2동, 회기동, 휘경1,2동) 자유한국당 류상근 시의원 후보가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 미세먼지 저감 대책 일환으로 전기자동차 유세차량을 앞세워 첫 선거운동을 시작해 관심을 모았다.
이번 6.13 선거 최고의 정책화두는 아마도 미세먼지대책이다. 지난밤 서울시장 후보토론회에서도 미세먼지 대책을 놓고 뜨거운 공방전이 오갔다.
'아파트에 전기자동차 급속 충전기 설치' 등 심각한 환경오염 대책에 대해 미세먼지 저감 대책 공약을 제안하며 환경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는 류 후보는 “지역구 도로 사정이 넓지 않아 고민하던 중 2대의 유세차량 중 1대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기꺼이 전기자동차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교통정체로 뿜어내는 미세먼지, 교통체증까지 불러일으킬 유세차량을 전기자동차로 교체한 류 후보의 결단처럼 말보다 '새사람, 새정치'를 실천하는 지역일꾼의 모습이 엿보인다.
류 후보는 최우선 과제로 이문지하차도를 확장해 이문, 휘경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킴과 동시에 지역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철도건널목을 없애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경희대 앞 문화광장 조성, 중랑천변 구재활용 선별장에 노인복지시설 건축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오영세 기자 kns.50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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