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전유라 기자] 지난 30일 매주 수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되는 JTBC ‘TV정보쇼 오!아시스’를 통해 ‘바우네나주곰탕’이 소개되었다.
친절한 정보쇼 ‘TV정보쇼 오!아시스’는 MC 배우 신현준과 프리 아나운서 이지애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생활 속 각종 정보를 공유한다.
이날 ‘으라차차! 보양별미를 찾아서’ 코너에 우리나라 대표 보양식으로 뽀얗고 진한 국물의 ‘곰탕’을 소개,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바우네나주곰탕’을 찾았다.
마침 식사를 위해 방문한 손님들로 북적이는 모습이었는데, 맛있게 식사를 하던 손님들은 “이런 음식을 만들어서 준다는 것은 복이다!”, 또 “메뉴가 다양한데 맛이 다 달라서 골라먹는 재미까지 있다”며 극찬했다.
‘바우네나주곰탕’ 대표는 맑은곰탕과 사골곰탕 기본메뉴를 중심으로 매일 오셔도 질리지 않도록 메뉴를 준비했다고 전했는데 실제로 얼큰우거지곰탕과 한우소머리곰탕, 도가니수육 등 기호에 따라 먹을 수 있도록 메뉴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이윽고 이곳의 육수 맛 비결이 공개됐다. 엄선된 사골과 도가니 뼈를 푹 우려낸 사골육수와 고기, 버섯, 채소 등을 넣고 끓인 맑은육수까지, 전통방식 그대로 가마솥에 24시간 정성을 다해 고아내 준비한다고 전했다.
고기고명은 부드럽고 살이 많은 소고기 양지와 쫄깃하고 고소한 맛의 볼살을 이용하고, 곰탕의 환상의 짝꿍 깍두기 역시 찹쌀 풀 대신 사골육수를 넣어 독보적인 깍두기 맛을 만들어냈다.
이어서 ‘바우네나주곰탕’의 또 다른 인기 메뉴인 도가니와 우족, 소머리 고기 등 다양한 부위의 고기를 맛볼 수 있는 ‘수육’이 등장했다.
전골보다는 적게 사골육수를 부어 끓인 수육은 직접 먹어본 손님들이 “인삼향도 나고 정말 건강해지는 맛이다”, “부드럽고 맛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바우네나주곰탕’ 대표는 “앞으로도 새로운 메뉴 연구를 거듭하여 소고기 곰탕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진하고 깊은 국물 맛의 나주곰탕과 푸짐한 수육 맛이 궁금하다면 ‘바우네나주곰탕’으로. 문의 가능하다.
전유라 기자 yeonsun278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