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와 김도훈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30일 오나라와 김도훈에게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김도훈의 소울메이트 오나라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끈 것.
오나라는 과거 영화 'Dancing Queen'에서 콜로라도 출신 메인보컬 라리역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영화에서 라리는 콜로라도 출신이지만 영어로 세 단어 이상을 말하지 않는 수상한 멤버다.
찰지게 씹는 껌과 살짝 건들거리는 태도 때문에 그녀의 예명은 날라리에서 '날'자를 뺀 라리다.
자신의 자리를 차지한 정화에게 강한 질투심을 가지며 악한 행동을 하지만 나름의 귀여움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누리꾼들은 그녀가 영화에서 보인 날 것 그대로의 모습에 경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누리꾼들은 오나라와 김도훈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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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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