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최근 여가와 휴식을 동시에 취하고 싶어하는 현대인들에 맞춰 단지 내 공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아파트가 수요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이 가운데 전 세대 최고의 품질과 인테리어 마감재를 사용해 고품격 주거 공간을 선보이는 ‘미얀마 양곤 이노시티’ 아파트가 분양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미얀마 양곤 이노시티’ 아파트는 Okkalapa Township, Yangon, Myanmar 지역에 자리 잡아 지하2층~지상29층 5개 동, 총 744세대 아파트로 건립되며 A~F까지 다양한 8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또한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고려해 객실마다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전기온수기 설치 등으로 기존 미얀마에서 볼 수 없던 시스템을 보여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커뮤니티 공간이 돋보이는데 만남의 광장인 앤트런스플라자, 휴식과 담소를 즐길 수 있는 위빙스퀘어, 산책로인 프롬나드파크와 포디엄 가든, 아이들을 위한 키즈룸과 놀이터, 이 밖에도 독서실, 야외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등 연령층의 입주민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미얀마 양곤 이노시티 아파트’ 위치는 신시가지로 주목받고 있는 인야 호수 인근에 들어서며 주요 도로인 피라미로드와 웨이쟌딸로드가 교차하는 코너에 위치해 도심 내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다운타운 접근성 및 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아웅산수지여사 가택과 한국대사관, 미국대사관, 롯데호텔, 백화점 등이 가까워 생활이 편리하다.
미얀마 이노시티 아파트 관계자는 “미얀마는 임대료를 선불로 1년치를 먼저 받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다”며 “준공 이후에는 홍콩의 전문 부동산 자산관리회사가 위탁하여 임대관리와 월 임대료 송금을 안전하게 대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행사인 이노그룹은 2007년 미얀마에 진출하여 봉제사업, 박스공장, 골프장, 레미콘, 벽돌공장, 캐피탈금융 사업까지 총 11개 법인을 운영해 실적을 내고 있으며 미얀마에서 “INNO"라는 기업의 이미지를 키워나가고 있다.
더 자세한 문의는 미얀마 양곤 이노시티 홈페이지나 홍보관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있으며 2019년 7월 준공 예정이다.
장수미 기자 hskimi@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