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강경복 기자] 자유한국당 전 울산시의원 10여명이 김기현 시장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무열 울산시의정회 회장과 한국당 전 울산시의원 10여명은 29일 기자회견을 통해 “자유한국당 김기현 울산시장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서민들의 경제사정은 힘들어져 가고 있는데 문재인 정권과 힘 있는 여당후보들은 오직 대북문제에만 매달리고 있다”며 “김기현 후보를 사랑하는 한국당 전 울산시의원들은 더 이상 참을 수 없기에 분연히 일어선다”고 밝혔다.
강경복 기자 bbk30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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