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NH농협 V리그 올스타전에서 K스타는 V스타에 총점 70-70(18-25 25-22 15-8 12-15)으로 비긴 후 동전던지기로 행운의 승리를 거뒀다.
남자부 K스타는 삼성화재, LIG손해보험, KEPCO45이며 V스타에는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드림식스, 상무신협이다. 여자부 K스타는 현대건설, KGC인삼공사, GS칼텍스이며 V스타는 흥국생명, 도로공사, IBK기업은행으로 구성되었다.
올스타전 MVP에는 남자부 김요한(LIG손해보험), 여자부 알레시아(IBK기업은행)가 수상했다.
강스파이크 대결에서는 남자부 KEPCO 서재덕이(시속113km) 수상하였고, 여자부는 KGC인삼공사 한수지(시속86km)가 수상하였다.
세러머니상에는 여자부는 미아가 수상하였고, 남자부는 수니아스가 수상하였다.
김숙임 기자 serif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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