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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맘스스파, 임산부가 꼭 알아야 할 생활 수칙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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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맘스스파, 임산부가 꼭 알아야 할 생활 수칙 제안
  • 서오현 기자
  • 승인 2018.05.29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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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임신을 계획 중이거나 현재 임신을 한 상태의 여성이라면 내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도록 엄마의 뱃속환경을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출장형 산전 산후 마사지 ‘W맘스스파’는 자신의 기본적인 생활습관을 점검해보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임산부가 꼭 알아야 할 생활수칙을 제안했다.

먼저, 올바른 생활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임신 기간 동안 태아에게 많은 양의 수분과 비타민, 무기질이 필요하다. 임신 초기부터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반면, 인스턴트음식이나 커피는 줄이고 생수나 건강한 양수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두 번째로 엽산을 꼭 챙겨 먹어야 한다. 엽산은 임산부라면 꼭 챙겨 먹어야 할 필수영양소다. 엽산은 체내 세포를 성장시키고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태아의 장기가 형성되는 임신 초기에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임신 4~5주차에는 태아의 뇌와 척추가 형성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인데, 이 때 엽산을 복용하면 태아의 뇌 발달을 도와 신경관 결손을 막고, 습관성 유산, 다운증후군, 저체중아, 거대적아구성빈혈을 예방할 수 있다. 임신 전부터 엽산을 복용하면 태아의 기형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임신 준비하는 여성의 경우 1~3개월 전부터 적정량의 엽산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엽산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400㎍이지만, 임산부의 경우 620㎍이다. 공복에 섭취하여야 흡수율이 높으니 기상 20~30분 후에 섭취하도록 한다.

세 번째로 가벼운 유산소 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임신 중에 가벼운 운동은 임산부의 기분 전환과 컨디션 회복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주 3회, 30분 정도의 유산소 운동이 좋고, 임신 중 운동은 체중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임신 중독증이나 임신성당뇨 등의 임신 중 합병증에 걸릴 확률도 낮아질 수 있다.
 
트리니티 W맘스 스파는 지난 4월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부스를 찾는 모든 고객에게 핸드마사지 서비스 및 산전산후 마사지 50% 특가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으로 많은 임산부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또한, W맘스스파 서비스 지역을 기존 서울 전 지역에서 이번 달부터 분당, 수지, 판교까지 확대했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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