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강경복기자]자유한국당 서동욱 남구청장 후보가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서동욱 후보는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청년창업 아카데미를 남구에 유치해 창업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건립된 '중소 및 창업기업 물류지원센터'내에 마련된 10실 규모의 인큐베이팅실을 활용해 청년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남구에 주소나 사업장이 있는 예비 및 창업자와 경영자를 대상으로 창업 및 경영실무 일반사항과 비즈니스 모델, 창업행정절차, 투자유치전략 등 창업과 관련된 실무교육을 실시해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경복 기자 bbk30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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