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성범모 기자] 한동완(무소속·60·사진) 충북도의원 후보가 지난 25일 음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으로 유권자 표심잡기에 돌입해 주목받고 있다.
한동완 후보는 등록을 마친 뒤 “이제 부터 타당의 후보와 네거티브 없는 깨끗한 선거를 치룰 마음을 갖고 있다. 불같은 추진력으로 더 행복한 음성을 만들기 위해 ‘사필즉생’의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 후보는 “지난 4년간 음성군의원으로 의정 활동을 하면서 군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그 흔한 해외연수 해오출장을 단 한 차례도 다녀오지 않았으며 음성군 발전을 위해 군의회에서는 누구보다 많은 발언을 해 음성군민을 위한 일꾼 역할을 해왔다”며“맞춤형 사회복지, 지역경제 활성화, 미세먼지 대책, 모두가 행복한 음성 등을 지역민과 함께 실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 후보는 “음성읍 용산산업단지 조기 착공을 비롯, 음성 소이 원남 광역 노인복지관 건립, 음성읍-충주IC간 조기 확포장, 봉학골과 연계한 봉학골∼미타사간 둘레길 조성, 음성·소이·원남 광역도시체육공원 조기 추진, 치매노인 전문요양센터 건립, 도시가스공급 확대·보급을 하겠다.”고 주요 공약을 약속했다.
여기에 “원남면은 글로벌리더 교육랜드마크조성과 도시형마을 조성을 위한 택지개발, 소이면은 호수자원연계성강화 및 종합정비 사업과 소이면 산업단지 추진, 맹동면은 함박산, 맹동저수지 둘레길 조성, 소이·원남 축산 ICT융복합사업 위한 충북도예산지원사업비 확보, 충북혁신도시 내 실내체육관 및 수영장 건립, 어린이집과 유치원 확충·설립으로 유아교육환경 개선 등을 반드시 해결해 행복한 음성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한 후보는 “이번 6·13지선에서 무소속으로 도의원에 당선되면 음성군 발전과 군민만을 오직 생각하며 도정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성범모 기자 sbm4118@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