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신한국가정연합 영남지구(지구장 박영배)가 27일 오전 10시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한반도 통일과 행복한 가정을 기원하는 ‘2018 신한국가정연합 영남권 희망전진대회’를 연다.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 평화로운 세계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영남권 주민과 청년, 학생, 정관계 인사 등 1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가 주제강연을, 대회사는 신한국가정연합 이기성 회장이 맡을 예정이다.
한 총재는 이날 주제강연을 통해 "세계평화와 남북통일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본행사에 앞서 1부 효정천주축복결혼식을 시작으로, 2부 주제강연, 3부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영남권 다문화청년학생 300명으로 구성된 '희망퍼포먼스팀'은 노래와 함께 하는 율동을 축하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도남선 기자 aegook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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